블로그 후기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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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이상한 나라의 고전 읽기 2』는 어린이들이 고전 소설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돕는 책으로, 으뜸이와 에이미가 독후감 대회에 참가하며 시작됩니다. 이들은 고전 소설 속 세계로 들어가 '전우치전', '콩쥐팥쥐전', '금오신화' 등 다양한 이야기를 여행하며 주인공들을 도와 스탬프를 모으는 과정을 통해 고전에 대한 흥미를 유발합니다. 책의 각 이야기 뒤에는 으뜸이와 에이미의 독서 일기가 수록되어 있어 독후감 작성에 도움이 되며, 아이들이 고전을 본격적으로 읽기 전에 가볍게 읽어볼 수 있는 입문서로 소개됩니다. 블로그 작성자는 아이가 고전에 대한 부담감을 덜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이 시리즈를 선택했으며, 흔한남매의 캐릭터가 친근함과 재미를 더해 아이의 독서 흥미를 유발한다고 평가합니다. 작성자는 이 시리즈가 교과서에서 고전을 접할 때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간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