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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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 지음 ; 황승환 옮김
-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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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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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시/희곡
- 은평구 소장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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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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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문학의 거장 헤르만 헤세의 자전적 소설. 헤세는 이 작품을 집필할 당시 재정난과 아버지의 사망, 아내의 우울증과 막내아들의 발작 등으로 엄청난 정신적 위기를 겪고 있었는데, 여름 한 달 만에 써 내려간 이 소설을 통해 자신의 고통을 문학으로 승화시켰다. 죽음을 앞두고 마지막 불꽃을 피워 올리는 화가 클링조어의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