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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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지음
-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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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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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평구 소장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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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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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세주의자' 쇼펜하우어, '허무주의자' 니체라는 선입견을 깨버리다.
저자는 철학자로서 산다는 것과 철학자로 죽는다는 것에 대해 의문을 품는다. 이것이 쇼펜하우어와 니체의 삶의 자취를 찾아가면서 떠오른 물음이고, 이 물음에 대한 답을 찾는 여정을 풀어 놓는다. 철학을 자기 자신만에 의한, 자기 자신만을 위한 철학에서 벗어나 서로 소통하는 철학을 하기 위해 공유의 방법을 고민한다. 이것이 저자가 말하는 철학 상담 치료에 대한 관심의 시작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