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만 팔로워를 울린 연그림이 그려낸 세상을 반짝이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SNS를 통해 세상의 따뜻한 이야기를 그리고 온기를 전하는 연그림 작가의 그림 에세이. 이 책에는 결코 특별하지 않은 ‘우리’가 등장한다. 작가 자신은 물론 우리 가족의 하루이고, 이웃의 일상이다. 유난히 마음 시린 날, 누구에게나 떠올리고 싶은 따뜻한 순간이 있다. 거창하지 않아도, 화려하지 않아도, 오래도록 온기로 남아 마음을 채우는 이야기. 놓치기 쉬운 행복의 순간을
... 그린 작가의 그림을 본 23만 구독자들은 마음을 꾹꾹 눌러 담은 긴 댓글로 공감하고, 위로 받는다. 이 책을 통해 우리 곁에 닿아 있는 일상의 따뜻한 순간을 꼭 마주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