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 온다 : 츠지무라 미즈키 장편소설
- 지은이
- 츠지무라 미즈키 지음 ; 이정민 옮김
- 출판사
- 몽실북스
- 분류
- 소설/시/희곡
- 은평구 소장 도서관
- Loading...
- 책소개
- 나오키상 수상 작가 츠지무라 미즈키의 사회파 미스터리 소설로, 일드 [아침이 온다] 원작소설이다. 외아들과 함께 셋이서 평화롭게 살고 있는 구리하라가(家)에 어느 날 아침 걸려온 한 통의 전화. 전화를 건 여성은 자신을 가타쿠라 히카리라고 밝히며 '아이를 돌려달라'고 말한다.
- 네이버 블로그 후기
-
블로그 후기 요약
🤖 AI가 요약한 블로그 내용이 있습니다. 스포일러 주의! 클릭해서 확인하세요.
블로그 작성자는 몽실북스에서 출간한 츠지무라 미즈키의 소설 <아침이 온다>가 일본에서 영화 <트루 마더스>로 제작되어 부국제에서 상영될 예정임을 알리며, 이 작품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이 소설은 일본 특유의 감정적으로 격정적이고 다소 우울한 분위기를 지닌 작품으로, 사토코 부부가 입양한 아사토와 그의 친모 히카리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아사토가 유치원에서 친구를 밀었다는 오해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히카리의 억압된 가정 환경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한 협박으로 이어지지만, 사토코 부부는 끝까지 아들을 믿고 히카리를 존중하며 결국 히카리를 아사토에게 히로시마 엄마로 소개합니다. 블로그 작성자는 히카리의 상황을 이해하지 못한 부모의 태도와 사토코 부부의 포용적인 모습을 대비하며, 넓은 품을 가진 어른들이 많아지길 소망합니다. 또한, 최근 츠지무라 미즈키의 신작 <슬로하이츠의 신>을 구매하며 책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