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바소보다 더 닮고 싶은 트레이더는 없었다”-잭 슈웨거‘미스터 세레니티’, ‘살아 있는 전설’, ‘천재 트레이더’톰 바소에 대한 모든 것이 담긴 책!마이클 코벨은 머리글에서 ‘이 책에서 내가 추구하는 목표는 단순하다. 톰에 대해 내가 찾아낼 수 있는 모든 것을 한 권의 고유한 책으로 만드는 일이다’라고 밝혔다. 그렇다면 톰 바소는 누구일까? 마이클 코벨이 정리한 바에 따르면 트렌드스탯 캐피털 매니지먼트의 설립자 겸 대표였고, 1980년에는 투
...자자문, 1984년에는 상품 투자자문으로 활동했다. 은퇴한 그는 지금까지도 트레이딩을 하는, 추세추종 투자전략계의 살아 있는 전설이다. 즉 『추세추종 투자전략』은 마이클 코벨의 집념의 산물로, 마이클 코벨과 톰 바소가 나눈 인터뷰와 톰 바소가 주요 리서치를 통해 얻은 트레이딩에 대한 통찰로 이뤄져 있다.미스터 세레니티라는 별명을 지은 사람은 『시장의 마법사들』 시리즈의 저자 잭 슈웨거다. 그는 『새로운 시장의 마법사들』에 톰 바소를 포함한 이유로 ‘평온함’을 언급했다. 톰 바소는 트레이딩을 평온하게 통제한다. 그는 트레이딩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받지도 않으며, 하루에 고작 12분만 트레이딩에 시간을 쏟는다. 그 외의 대부분의 시간은 골프를 치거나 요리를 하거나 정원을 가꾸는 일에 사용한다. 이런 점 때문인지 잭 슈웨거는 “톰 바소보다 더 닮고 싶은 트레이더는 없었다”라고 『새로운 시장의 마법사들』에서 말하기도 했다. ‘살아 있는 전설’은 마크 미너비니가 실제로 한 말이다.대체 그에게는 어떤 특별한 점이 있는 것일까? 바꿔 말하면 그의 트레이딩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일까? 이 책에는 이 두 가지 궁금증과 더불어 톰 바소가 전하는 시장에 대한 지혜, 돈을 버는 지혜가 담겨 있다. 이 진실을 받아들일지, 받아들이지 않을지는, 더불어 읽을지 말지는 독자 여러분에게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