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루를 산책하는 중입니다 : 헤매던 생각이 모여 내 삶에 스며드는 시간
- 지은이
- 댄싱스네일 지음
- 출판사
- 웅진지식하우스
- 분류
- 에세이
- 은평구 소장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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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 가슴 따뜻한 글과 그림으로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는 작가 댄싱스네일이 말하는 지금 내 모습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방법. 관계, 무기력, 소확행 등 일상에 가장 가까운 고민을 담은 공감 가는 에피소드와 명쾌한 솔루션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작가가 이번에는 자신만의 속도로 삶을 살아가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로 찾아왔다. 우울과 불안을 삶의 동력으로 삼던 나날에서 벗어나 지금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해 주는 내적 성장의 과정을 일상의 에피소드와 ... 단편 일러스트 형태로 따뜻하게 풀어냈다. 나 그리고 내 주변의 이야기를 그대로 담아낸 저자의 책은 국내외 수십만 명의 독자에게 큰 공감을 얻었다. 한국에서뿐 아니라 일본,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판권이 수출되며 도서전마다 주목받았고 특히 일본에서 출간된 그림 에세이 시리즈는 누적 판매 15만 부 이상을 기록하며 저자의 신작이 출간될 때마다 현지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우리는 너무 잘 해내고 싶은 마음에 때때로 자기 자신을 괴롭히기도 한다. 하지만 언제나 나만은 내 편이 되어주어야 함을 잊어서는 안 된다. “이제는 뭐든 80퍼센트만 하며 살기로 했다”라는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을 통해 조급함 없이 느긋하게 삶을 살아가는 힌트를 얻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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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스네일의 에세이 '나의 하루를 산책하는 중입니다'는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데 도움을 주는 책으로, 일상 속 독서와 자기 성찰을 통해 성장과 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인간관계에서는 객관적인 시선과 자신을 돌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독서가 힘든 시기를 극복하는 중요한 도구임을 언급한다. 또한, 실패와 좌절의 경험이 자존감 형성에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진정한 관계의 중요성과 하루하루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것을 조언한다. 이 책은 작가가 산책을 통해 떠오르는 다양한 생각을 정리하며 독자에게 힐링과 자기 성찰의 시간을 제공하고, 책임감과 노력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한편, <뉴요커>에서 일하던 패트릭 브링리는 형의 죽음을 계기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이 되어 예술 작품 감상을 통해 위로를 받으며, 삶의 의미와 상실을 극복하는 과정을 전하는 책을 썼다. 그는 예술을 통해 세상과 거리를 두고 자신을 치유하며 새로운 길을 찾아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