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판매량 150만 부 돌파!★믿고 보는 아울북의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35권 줄거리 집정관 브루투스가 공화정 정치를 시작하자, 해외로 망명한 폭군 타르퀴니우스는 브루투스의 처남인 비텔리 형제에게 몰래 사절단을 보내 도움을 요청한다. 사절단의 유혹에 넘어간 비텔리 형제는 공화정을 뒤엎고 왕정 체제로 돌아갈 음모를 꾸민다. 그런데 놀랍게도 비텔리 형제에게 포섭된 젊은 귀족 중에는 브루투스의 두 아들마저 있었으니!하지만
...반역자들의 음모는 한 노예가 이 사실을 브루투스에게 밀고하면서 발각된다. 집정관 브루투스는 어떻게든 공화정을 지키기 위해 반역에 가담했던 두 아들과 처남들을 가차 없이 처형한다. 그 후 콜라티누스 독재관은 반역자들에게 미온적인 태도를 보여 물러나게 되고, 브루투스와 발레리우스 두 사람이 로마를 이끌어 가게 된다.그런데 포기를 모르고 야욕에 불타는 타르퀴니우스가 에트루리아의 대군을 이끌고 로마를 침략해 온다. 다행히 로마를 수호하려는 유피테르의 의지 덕분에 이 위기를 넘기지만, 전쟁 중 공화정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던 브루투스가 전사하고 만다.그 후 홀로 집정관을 맡게 된 발레리우스는 또다시 로마의 왕좌를 노리며 에트루리아의 포르세나왕을 등에 업고 침략을 감행한 타르퀴니우스와 맞서 싸워야 하는데…! 과연 로마는 타르퀴니우스의 침략을 물리치고 공화정 체제를 지켜 나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