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보물로 지정되지 않은 걸작 문화재 35점. "지금 당장 국보·보물로 지정해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다." 문화재 기자가 들려주는 비지정 국보의 흥미진진한 이야기. '얼굴 없는 국보'의 예술적 의미와 역사적 가치를 밝힌다.한국사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국보를 알아야 한다. 책은 종전 역사책의 고리타분함에서 과감히 벗어나 국보와 역사에 관한 깊이 있는 정보를 흥미진진하게 전달한다. 국보 발굴의 현장으로 독자를 초대하기도 하고, 국보가 제작되기까지
...의 비하인드 스토리, 국보에 숨겨진 옛사람들의 생각과 관점까지 주의 깊게 들여다본다. 국보급 문화재에 얽힌 역사적 비밀을 뒤쫓으며 흡인력 있는 이야기로 문화재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며 한국사를 이해하는 폭을 한껏 넓혀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