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한국어 바로 쓰기 노트
- 지은이
- 남영신 지음
- 출판사
- 까치
- 분류
- 인문학, 외국어
- 은평구 소장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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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 “바른 문장이 아름답다.”국어문화운동본부 이사장 남영신이 안내하는 정교하고 정확한 한국어 쓰기한국인이 가장 헷갈려하는 조사와 어미의 올바른 쓰임, 문장 구성 요소의 호응 등을 정확하고 간결하게 설명함으로써 수많은 독자들의 한국어 길잡이가 되어준 『나의 한국어 바로 쓰기 노트』가 개정된 내용과 새로운 표지로 독자들을 다시 찾는다. 우리는 으레 한국어를 당연히 완벽하게 구사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조사 및 어미 사용에 따른 뉘앙스 ... 차이, 올바른 높임말과 호칭의 사용 등에서 갖가지 문제에 부딪히고는 한다. 국어문화운동본부의 이사장으로서 수십여 년간 한국어 바로 쓰기 운동에 앞장서온 저자는 이처럼 흔히 맞닥뜨리는 한국어의 어려운 문제들을 하나씩 점검하고, 다양한 예문과 연습문제를 통해서 한국어를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한국어 조사와 어미의 정확한 사용법, 문장과 논리의 호응, 시제와 높임법의 일치, 간결하고 명확한 문장을 위한 순화와 퇴고로 구성된 이 책은 우리가 일상에서 접하는 다양한 글들을 예로 들어 보이며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저자는 잘 쓴 것처럼 보이지만 우리가 무심코 넘겨온 오류를 담은 문장들을 세심하게 선별해 보여준 뒤, 그 문장을 더욱 정확하게 만들기 위한 실마리를 제공한다. 또한 연습문제를 통해 독자들이 직접 자신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개정판에는 ‘쉽고 평범한 글쓰기’를 지향하는 저자의 의도에 맞춰 “순화” 부분을 추가하고, 한국어의 수직적 소통 구조를 바꾸는 첫걸음으로써 호칭, 지칭 문제와 관련한 내용을 부록으로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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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한국어 바로 쓰기 노트>는 남영신 저자가 20년간 한국어의 올바른 사용법을 안내해 온 책으로, 최근 한글날에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한국어 문법의 정확한 사용법을 제시하며, 맞춤법 검사기 이상의 자연스러운 문장을 만드는 방법을 제공합니다. 조사, 어미, 호응 등의 항목을 다루고, 짧은 글부터 긴 글까지 다양한 글쓰기에 도움을 주는 실용적인 지침을 담고 있습니다. 이해하기 쉬운 예시와 설명, 연습문제를 통해 독자들이 문장 작성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올바른 호칭 사용과 불필요한 설명 제거 등 실생활에 유용한 팁도 제공합니다. 특히, 책은 인공지능 발달에도 불구하고 사람의 글쓰기가 여전히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누구나 멋진 문장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또한, 신조어와 줄임말의 무분별한 사용으로 인한 언어오염과 문해력 저하 문제를 해결하고, 한국어의 소중함을 인식하여 세대 간 갈등을 줄이고 문화 발전에 기여할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