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후기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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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 픽션 더블린'은 제임스 조이스의 단편을 통해 그의 고향 더블린에 대한 복잡한 감정을 담아내고 있으며, 이는 '이블린', '경주가 끝난 후', '구름 한 점', '진흙' 등의 작품에서 주인공들의 머뭇거림과 무감각함을 통해 표현된다. 블로거는 창비의 <시티 픽션> 시리즈를 도서전에서 구매한 후 각 도시를 배경으로 한 단편 소설들을 리뷰하였고, 특히 뉴욕 편의 허먼 멜빌의 '필경사 바틀비'에서 '저항'이라는 주제를 인상 깊게 느꼈다고 한다. 더블린, 파리, 런던 등의 도시를 배경으로 하는 이 시리즈는 2023년 10월 16일에 출판되었으며, 블로거는 도쿄와 뉴욕보다는 더블린에 더 흥미를 느껴 이 책을 선택했다고 한다. 또한, 블로거는 시티와 관련된 노래들을 추천하며, 온앤오프의 'Moscow Moscow', The Aces의 'Lost Angeles', 유키카의 '서울여자', 버스커 버스커의 '동경소녀', 오렌지캬라멜의 '방콕시티' 등을 언급하며, 도시를 테마로 한 다른 노래 추천을 요청한다. 이 시리즈는 각 도시를 배경으로 한 고전문학 단편들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