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집트 인들은 피라미드를 지었을까? : 쿠푸 왕 vs 헤로도토스
- 지은이
- 차영길 글 ; 진미선 그림
- 출판사
- 자음과모음
- 분류
- 청소년
- 은평구 소장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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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 역사공화국 세계사법정 시리즈 1권. 고대 이집트 인들은 어떻게 살았는지, 고대 이집트의 파라오들이 피라미드를 지은 이유는 무엇인지, 피라미드를 지으면서 노동력의 착취가 있었는지에 대해 양측 변호사의 열띤 변론과 증인들의 증언을 통해 알아본다. 기존의 역사 도서나 교과서에서 이야기가 설명으로 전개되는 것과 달리 원고와 피고가 소송을 벌이는 ‘법정식’ 구성으로 극적 재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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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고고학자가 꿈이었던 저자는 이집트와 피라미드를 다룬 책을 통해 이집트 문명을 탐구하며, 특히 쿠푸왕의 피라미드 건설 과정을 혁신적 기술과 대규모 인력 동원의 산물로 설명한다. 이 책은 '역사공화국 세계사법정' 시리즈로, 법정 형식을 통해 역사적 사건과 인물들의 입장을 입체적으로 이해하도록 돕는다. 부천 상동에 위치한 가치인 독서논술 & 전문디베이트에서는 초등 6학년 대상 수업 도서로 이 책을 소개하며, 쿠푸 왕과 헤로도토스의 법정 공방을 통해 피라미드 건설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탐구하여 독자들이 역사를 주체적으로 판단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러한 다양한 역사적 관점은 독자에게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