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크리스마스트리가 있었는데
- 지은이
- 로버트 배리 글·그림 ; 김영진 옮김
- 출판사
- 길벗어린이
- 분류
- 유아
- 은평구 소장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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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 1963년에 처음 출간되어 50년 넘게 꾸준히 사랑받은 크리스마스 책의 고전이다. 기존 책에 새롭게 색을 입혀 펴내자마자 ‘뉴욕타임스’에서 선정하는 베스트셀러 목록에 오른 바 있다. 만화체의 익살맞은 그림과 단순하면서도 운율을 살려 쓴 글의 조화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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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서는 '봄봄' 샘이 추천하는 그림책 시리즈 중 하나로, 로버트 배리의 <커다란 크리스마스트리가 있었는데>를 소개합니다. 이 그림책은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기적을 전하는 이야기로, 대저택에 사는 윌로비 씨가 주문한 커다란 크리스마스 트리가 천장에 닿아 잘라내게 되면서 시작됩니다. 잘라낸 나무의 꼭대기는 여러 사람과 동물들에게 차례로 전해져, 각자가 자신의 크리스마스를 즐기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트리는 점점 작아지지만, 모두에게 행복한 선물이 되어 돌아옵니다. 책은 나눔과 사랑이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기적임을 보여주며, 작은 것이라도 누군가에게 큰 의미가 될 수 있음을 일깨워 줍니다. 이 그림책은 크리스마스에 아이들과 함께 읽기 좋은 추천 도서로, 인스타그램에서도 관련 추천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