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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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중 지음
-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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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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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 은평구 소장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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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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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사회의 모든 현상 속에 사람의 '마음'이 내재돼 있다고 보았다. 그 마음은 개인의 마음이 아니라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고통과 기억이 공유되어 탄생한 것이다. 이 책은 그 기초 아래 벤야민과 들뢰즈, 니체 등 거장들의 사상을 프레임 삼아 김수영과 이상의 시, 하루키 소설과 홍상수 영화 등 다양한 문화를 조망한다. 문학, 예술이야말로 사회의 마음을 가장 잘 보여주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