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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푸바오 시점"은 송영관 작가가 쓴 포토에세이로, 에버랜드 동물원의 판다 푸바오와 그의 가족의 사랑스럽고 유쾌한 일상을 담고 있다. 푸바오는 2020년에 태어난 국내 최초 자연분만 판다로, 그의 귀여운 모습과 매력적인 일상은 많은 이들에게 큰 만족감을 주며,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관계를 조명한다. 송영관 작가는 늦게 문예창작과에 진학해 글쓰기를 배웠으며, 푸바오에 대한 깊은 애정과 열정을 담아 이 책을 대중에게 선보이게 되었다. 책은 브런치와 네이버 카페 ‘주토피아’에 연재된 '전지적 뚠뚠이 시점'을 기반으로 하여, 푸바오의 일상과 성장 과정을 260컷의 사진과 미공개 에피소드로 구성해 독자에게 푸바오의 일기를 읽는 듯한 느낌을 주며, 자연 속에서의 행복을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