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국ㆍ최승필 강력 추천!100만 독자가 열광한 베스트셀러 〈건방진 우리말 달인〉 저자‘우리말 전문가들의 진짜 글 선생님’ 엄민용의 최신 어휘 공부“당신은 우리말을 제대로 알고 있습니까?”곁에 두고 읽으면 우리말 고수로 만들어 주는 책“이 책에서는 잘못 알려진 우리말 정보와 알아 두면 좋을 우리말 정보를 전하려 신경 썼습니다. 우리말 공부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한 요령을 익힐 수 있도록 하는 데도 공을 들였습니다. 말 하나를 알면 열 가지 스무 가
...지의 다른 말도 바르게 쓸 수 있는 것들을 주요 내용으로 삼았습니다. 읽는 재미도 챙기려 했습니다.” _‘작가의 말’에서100만 독자가 열광한 베스트셀러 〈건방진 우리말 달인〉 저자‘우리말 전문가들의 진짜 글 선생님’ 엄민용의 최신 어휘 공부우리말 고수가 되려면 반드시 알아야 할 우리말과 한자말,이 책 한 권으로 ‘어휘력’을 확실히 잡는다!말과 글은 생명체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탄생과 성장과 소멸을 멈추지 않는다. 새로운 의미가 생겨나고, 기존의 의미가 확대되기도 한다. 말과 글은 생명 활동을 멈추지 않으면서 수시로 글 꼴을 바꾼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기존의 잘못된 상식으로 우리말글을 공부하고 있을까? 이에 엄민용은 베스트셀러 〈건방진 우리말 달인〉 시리즈를 절판케 하고 이번에 새로 〈당신은 우리말을 모른다〉 시리즈를 펴내게 되었다. 30년 넘게 교정교열 강의를 해온 ‘우리말 전문가들의 진짜 글 선생님’ 엄민용의 별명은 ‘우달이’이다. ‘우리말 달인’이라는 뜻으로 우리말에 너무나도 진심인 그에게 사람들이 붙여 준 별명이다. 별명에 걸맞게 그는 〈표준국어대사전〉, 중학교 교과서, 국립중앙박물관 전시실의 설명문 등에서 오류를 찾아내는 작업을 통해 그 공을 인정받아 한국어문상 대상(문화관광부 장관상)을 2회 수상한 실력자다.〈당신은 우리말을 모른다〉 ‘어휘 편’은 잘못된 우리말 상식을 바로잡고, 우리말 관련 책들과 〈표준국어대사전〉의 오류까지 잡아낸다. 사람들의 실제 언어생활과 동떨어진 맞춤법과 표준어규정에 대해 지적하면서 이를 바탕으로 현실적이고 유용한 우리말 쓰기를 제안한다. 무엇보다 쉽고 재미있게 다양한 어휘를 읽힐 수 있도록 돕는다. 〈대통령의 글쓰기〉 작가인 강원국은 “나의 사부가 쓴 책. 어쩌면 이렇게 어휘 공부가 재밌을 수 있단 말인가. 읽는 내내 감탄의 연속이었다. 조금이라도 우리말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 읽어 보기를 권한다.”고 추천하고, 〈공부머리 독서법〉 저자 최승필도 “‘어휘 책이 이렇게 흥미로울 일인가’ 싶게 재미있다. 또 다른 강점은 손에 잡힐 듯 선명한 효용감이다. 무릎을 치며 읽다 보면 어느새 우리말에 대한 지식이 큰 폭으로 넓어진 것을 느낄 수 있다.”며 이 책의 재미와 유익함을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