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에 읽는 주역 : 팔자, 운세, 인생을 바꾸는 3000년의 지혜
- 지은이
- 강기진 지음
- 출판사
- 유노북스
- 분류
- 인문학
- 은평구 소장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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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 과거를 바꿔야 미래가 바뀐다!팔자, 운세, 인생을 바꾸는 3,000년의 지혜오십 이후 대운을 부르는 최고의 경전 《주역》 25수운이 좋아지고 싶은가?팔자를 펴고 싶은가?인생을 바꾸고 싶은가?“과거를 바꿔야 미래가 바뀐다!”최고의 경전 《주역》은 사람의 나이 ‘오십’을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나이라고 전한다. “양 기운이 다섯에 이르니, 용이 비로소 하늘에 오를 때[九五 飛龍在天(구오 비룡재천)]” 오십 이전은 땅 위를 기어다니는 삶을 살고 오십 이 ... 후는 하늘을 훨훨 날아다니는 용의 삶을 산다는 것이다.오십 이후 대운을 맞이하려면 《주역》의 조언을 따르라. 바로 자신의 과거를 바꾸는 것이다. 이십 대는 미숙하게 보내고 삼사십 대는 치열하게 보냈다. 인생의 경험과 안목이 쌓인 오십부터는 운과 팔자에 치이지 않고 살 수 있으며, 그래서 과거를 바꿀 수 있다.그렇다면 어떻게 과거를 바꿀 수 있을까? 오늘 나의 마음이 바뀌면 된다. 나의 마음이 바뀌면 나의 행동이 바뀌고 과거가 바뀌고 미래가 바뀐다. 궁극적으로 ‘세상의 모든 것이 오직 나의 마음에 달려 있다’는 《주역》은 진리를 깨달으면 오십 이후 대운을 부르고 인생 전체를 바꿀 수 있다. 《오십에 읽는 주역》은 한평생 《주역》에 천착해 온 우리나라 최고의 역학자이자 이 책의 저자 강기진이 ‘대한민국의 희망’인 우리 시대의 오십 대에게 특히 필요한 25수를 담은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운이 좋아지는 법부터 팔자가 꼬이는 것을 피하는 법과 대운이 트이는 법, 인생이 평탄해지는 법까지 오십 이후 인생에서의 중요한 지혜들을 깨닫고 필요한 조언들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지금부터 운과 팔자에 치이며 살아온 오십 이전의 삶을 바꿔라. 그럼 나아갈 길을 분명해질 것이다. 인생의 황금기를 누려야 할 이때 반드시 《주역》이 필요하다. 이 책이 인간의 삶과 이 세상에 대한 지혜, 자기 마음속의 보석과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을 깨닫게 해 주고, 인생의 대운을 부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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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진의 책 『오십에 읽는 주역』은 주나라 시대의 고전 '주역'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특히 50대 이후의 삶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지침서로 다가간다. 저자는 현재의 마음가짐이 과거의 의미를 재정립하고 미래를 바꿀 수 있다고 주장하며, 주역이 단순한 점술서가 아닌 3,000년의 지혜를 담은 철학서로서 인생의 전환기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한다. 서울대 법대 출신인 저자는 다양한 학문적 배경을 바탕으로 주역의 64괘를 현대 상황에 맞게 해석하며, 중년기의 불안과 혼란을 극복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은 오십대뿐만 아니라 인생의 의미를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유익하며, 주역의 지혜를 통해 과거의 후회를 떨치고 현재와 미래를 변화시키는 방법을 탐구한다. 또한, 인간의 팔자와 혼백이 신의 대업과 연관되어 있음을 강조하며, 각자의 방향성을 알고 실천함으로써 개인과 공동체가 모두 행복해질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