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지금 문학이 필요하다 : 문학 작품에 숨겨진 25가지 발명품

"우리는 지금 문학이 필요하다"는 앵거스 플레처의 책으로, 문학의 숨겨진 25가지 발명품을 통해 문학의 존재 이유와 가치를 탐구하며 인간 내면의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문학의 역할을 강조한다. 플레처는 문학을 해석하는 대신 발명품으로 바라보며, 문학이 인간의 복잡한 감정을 이해하고 치유할 수 있는 도구임을 다양한 문학적 기법과 작품을 통해 설명한다. 그는 문학이 우리의 뇌에 영향을 미쳐 감정, 공감, 치유 등을 촉진한다고 주장하며, 각 장의 끝에 관련 독서 목록을 제시해 독자에게 새로운 통찰과 즐거움을 제공한다. 이 책은 문학의 심리적 효과를 분석하고, 문학의 잠재력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두 단계의 방법론을 제시하여 문학의 힘을 발견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색다른 돌파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