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서양미술 순례
- 지은이
- 서경식 지음 ; 박이엽 옮김
- 출판사
- 창비
- 분류
- 예술/대중문화
- 은평구 소장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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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 그동안 많이 소개되지 않은 작품들을 대할 수 있어 여전히 신선하다. 그림과 관련한 감상에서 그치지 않고, 결코 순탄치 않았던 그의 가족사와 우리 근현대사의 아픔을 함께 읽을 수 있는 것도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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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후기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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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서양미술 순례"는 유럽 여행 중 만난 다양한 미술작품들을 통해 저자의 개인적 상처와 가족사, 그리고 우리 민족의 아픔을 깊이 있게 다룬 책이다. 저자는 이러한 작품들을 감상하며 자신의 상처를 치유하고, 우리 민족의 역사적 고통에 대한 통찰을 보여준다. 특히 피카소의 "게르니카"를 통해 우리 민족이 겪었던 고난을 떠올리며, 아직 우리만의 "게르니카"를 만들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한다. 이 책은 단순한 미술 감상을 넘어 역사와 개인의 이야기를 포괄적으로 탐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