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창이다!”〈책의 질문〉에는 우리가 잘 몰랐던 ‘책을 보는 사람들’ 명화21컷이 컬러 도판으로 들어가 있어서, 독자 스스로 책을 읽는 주인공이 되는 묘한 체험을 하게 한다.책갈피를 넘길 때마다, 삶이란 무엇이며, 마음의 창으로서 책이란 무엇인가를 질문하게 만드는 책!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할 일도 없이 살아갈 수 있는 것은, 우리 곁에 책이 있기 때문이고, 책을 통해 끊임없이 생을 질문하기 때문이다.‘여기는 아닌, 지금은 아닌, 나는
...아닌?’을 생각하게 만드는, 우리 시대의 탁월한 문학비평가이자 인문학자인 우찬제 교수(서강대 국문과)가 펼쳐 보인 ‘책의 우주!’‘책’을 통해 ‘인생’을 묻게 하는 ‘질문의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