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제6차 기후평가 종합보고서는 “지구 존폐 10년 내 결정된다.”라는 충격적인 결론을 내놨다. 국내 언론은 이를 그대로 받아들여 사실 검증도 없이 기후 위기 뉴스를 계속 쏟아내고 있다. 하지만 노벨물리학상 수상자들을 비롯한 세계적인 과학자들은 “기후 위기는 없다.”라며 유엔의 결론을 일축하고 있다. 증가하는 이산화탄소는 지구온난화의 원인이 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인류 번영에 축복임을 과학적 사실로 증명하고 있다. 지구 생태계는 더욱 푸르게
...변했고 식량 생산도 크게 늘었다. 이 책은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기후 위기 허구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저술됐다. 왜 유엔이 거짓말을 하는지, 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과학적 모순과 데이터 조작을 살펴보고, 기후 위기가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공격하는 도구가 되기까지 어떤 역사적 흐름이 있었는지, 반세기 전에 있었던 환경 종말론과 비교하여 설명하고 있다. 아울러 언론이 보도하는 기후 위기 뉴스를 과학적 사실과 증거 자료로 반박하고 이산화탄소라는 물질의 역할과 기후변화의 진짜 원인을 근거로 유엔의 대재앙 예측은 전혀 신뢰할 수 없음을 알리고 있다. 이 책은 신의 축복을 오인한 인간의 아둔함이 기후 종말론을 만들었으며 대한민국은 기후 악당국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 저자는 이제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헌법정신으로 돌아가 모든 국민이 건강하고 쾌적한 삶을 누리는 자유롭고 풍요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길 바라며 책을 마무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