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하나쯤은 연약한 부분이 있다!”이상하게도 아무도 없다고 생각하는 순간에…책 속의 스피치에서 들려오는 다정한 목소리스피치심리 전문가 이명신의책과 심리학 그리고 스피치 이야기책 속의 스피치가 건네는 따스한 위로‘책과 심리학 그리고 스피치’에 대한 이야기로, 코칭심리학을 전공한 스피치심리 전문가 이명신이 좋아하는 책을 통해 따스한 위로를 건네는 에세이다.이명신 작가는 네이버 오디오클립 ‘책 속의 스피치’를 통해 좋아하는 책 이야기를 사람들과
...나누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동한다. ‘책 속의 스피치’는 현 구독자 3만 7,000명 정도로, 오디오클립 전체 랭킹 10∼20권에 속하는 인기 콘텐츠다.괜찮아요. 실수할 수 있어요. 우리 모두 인생 2회차가 아니잖아요.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이 책은 그렇게 어려운 이야기는 아니에요. 심리학을 심도 있게 탐구하는 것도 아니고 스피치 스킬을 교육하는 책도 아니고요. 그저 편하게 소소한 이야기를 하는 책으로 봐주시면 좋겠어요.우리가 매일매일을 정신없이 살아가면서 종종 팍팍하고 힘이 들 때가 있잖아요. 이 책을 읽는 동안만큼은 마음이 좀 편해지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_〈프롤로그〉에서책 속의 스피치가 건네는 따스한 위로‘책 속의 스피치’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처럼 이 책에서도 이명신 작가는 다정하고 편안하게 독자에게 다가간다. 힘 빼고 편하게 읽다보면, ‘나를 숨 쉬게 하는 말’에 대해 생각해보고, ‘이상하게도 아무도 없다고 생각하는 순간에’ 외로움을 공감하며, ‘누구나 하나쯤은 연약한 부분이 있다’고 인정하고, ‘나는 나의 습관’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