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는 감이여 : 충청도 할매들의 한평생 손맛 이야기

대구 중구에 위치한 이미은심리상담센터 블로그에서는 충청도 할머니들의 요리 비법을 담은 책 <요리는 감이여>를 소개하며, 이 책은 51명의 할머니들이 한글을 배우며 직접 쓴 요리 레시피와 삶의 이야기를 엮은 산문집입니다. 요리는 감으로 하는 것이라는 철학을 전하는 이 책은 김치, 장아찌, 국, 찌개, 반찬, 요리, 간식 등 다양한 요리법을 정겨운 사투리와 함께 담고 있으며, 정확한 계량 대신 감으로 맛을 내는 방식을 강조합니다. 특히 주미자 할머니는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반복을 통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그녀의 식혜 레시피는 올 여름 시도해볼 만한 요리로 추천됩니다. 블로그 글에서는 할머니의 특별한 고추튀각 레시피와 인생 이야기를 통해 어머니의 정성과 사랑을 떠올리며, 요리가 가진 감동과 추억을 이야기합니다. 또한,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독자들에게 자신만의 요리 팁을 공유하도록 권장하며, 요리의 감각적인 본질과 가족의 따뜻한 기억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