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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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화 지음 ; 최용만 옮김
-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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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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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시/희곡
- 은평구 소장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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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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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밤 칠흑 같은 어둠 속 외침에는 대답이 없고, 아이는 절망 속에서 어른이 되어간다." 기쁨과 슬픔, 흥분과 무료함, 감탄과 환명이 뒤얽힌 유년 시절을 '시간'이 아닌, '기억' 의 순서에 따라 풀어낸 작품. 폭력과 죽음에 천착한 실험성 강한 중단편을 쓰던, 소위 선봉파의 대표 작가 위화가 1993년에 발표한 첫 장편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