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에 골때리게 재미있는 스토리를 더하다!호기심을 자극하는 몹시도 수상쩍은 과학교실 이야기!초등학생을 위한 과학동화 《몹시도 수상쩍다①-골때리게 재미있는 과학교실》은 과학은 어려워요. 지루해요. 싫어요. 하는 어린이들에게 우리 주변의 일상생활에서 한 번쯤 일어날 수 있는 사건을 과학 교과서와 연계된 내용으로 담아 교과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과학동화입니다. 재미에 빠져 읽다보면 어느새 교과서에서 다루는 내용이 촘촘히 흡수되어 있을거에
...요.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 자극, 과학적인 사고의 과정까지 훈련할 수 있는 《몹시도 수상쩍다》 과학 판타지 동화는 5권 이상의 시리즈로 출간될 예정입니다.새벽 두 시, 캄캄한 어둠을 틈타 정체불명의 이웃이 이사를 옵니다. 사자만 한 검은 고양이, 젓가락에 감자 꽂은 것처럼 머리만 무시무시하게 큰 아저씨, 그리고 땅콩만 한 여자아이······. 다음 날, 대문 틈 사이로 안을 엿보던 호기심 대장 아로는 으스스한 분위기의 실험실로 끌려갑니다. 아로는 실험실에서 빠져나오게 될까요? 그곳은 케이크를 먹고 몸이 액체로 변하는가 하면, 괴상한 물고기가 되어 물속을 헤엄치기도 하며 궁금한 게 있으면 직접 그것이 되어보는 수상한 과학교실. 온몸이 기체가 되었다가 액체로 변하고, 다시 고체로 변하는 엽기 미스터리 실험들 속에서 과연 아로는 살아남게 될까요? 물질, 액체와 기체, 동물의 한 살이, 동물의 세계를 실감 나게 배우며 탐구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 가는 실험실 밖 진짜 과학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