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말을 듣는 건 어려워 표지

남의 말을 듣는 건 어려워

지은이
마수드 가레바기 글·그림 ; 이정은 옮김
출판사
풀빛
분류
은평구 소장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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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어린 물총새는 말하기를 좋아한다. 남이 말할 틈을 주지 않고 혼자만 말한다. 아빠가 물고기 낚는 법을 가르쳐주는 동안에도 쉴 새 없이 떠들었다. 아빠는 어린 물총새에게 조용히 말했다. “네가 말을 하면, 남의 말을 들을 수 없어. 남의 말을 듣지 못하면, 배울 수도 없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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