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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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관 지음
-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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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토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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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평구 소장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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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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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뾰족한 취향을 보여주는 에세이. 이야기는 맥주와 영화를 넘나들고 6월의 고성과 12월의 파주를 지나간다. 저자는 맥주와 영화를 좋아한다. 그리고 여름을 사랑한다. 책 제목은 그 세 단어를 모아놓았다. 영화를 보지 않았어도, 맥주를 좋아하지 않아도 계절을 살피는 그의 문장들을 읽다 보면 저절로 술이 당기는 마법을 경험하게 된다. “애매한 시간에 혼자 펍에 출몰하는 법”을 알고 있는 맥주 덕후의 여름과 맥주 그리고 영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