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난이 채소
- 지은이
- 백혜진 글 ; 시미씨 그림
- 출판사
- 국민서관
- 분류
- 어린이
- 은평구 소장 도서관
- Loading...
- 책소개
- 띵똥! 초인종 소리에 연두가 현관 밖으로 나갔어요. 문 앞에 예쁜 택배 상자가 하나 있었지요. 연두는 가슴이 두근두근했어요. 예쁜 것이라면 뭐든지 다 모으는 게 취미인 연두에게 택배 상자는 수집품으로 안성맞춤이었거든요. 연두는 내용물을 얼른 정리하고 상자를 방에 가져다 놓고 싶었어요. 설레는 마음으로 상자 뚜껑을 열었는데…. 으아아아아아악! 연두가 갑자기 비명을 지르지 뭐예요. 대체 상자 안에는 뭐가 들어 있었던 걸까요?
- 네이버 블로그 후기
-
블로그 후기 요약
🤖 AI가 요약한 블로그 내용이 있습니다. 스포일러 주의! 클릭해서 확인하세요.
백혜진 작가의 신작 동화책 "맛난이 채소"는 못생긴 채소들에 대한 편견을 깨는 유쾌한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에게 환경 보호와 다양성 존중의 중요성을 일깨워 줍니다. 주인공 연두는 집으로 배달된 못난이 채소를 보고 투덜대지만, 친구 시온을 통해 이 채소들이 외모와는 달리 맛과 영양이 뛰어나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시온은 자신이 직접 키운 채소라며 자랑스럽게 이야기하고, 연두는 시온과의 교감을 통해 채소의 외모가 아닌 다양성을 인정하는 법을 배웁니다. 이 책은 자연 그대로의 채소가 주는 건강함과 가치를 생각해볼 기회를 제공하며, 채소와 사람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태도를 아이들에게 가르칩니다. 책의 제목인 '맛난이 채소'는 못난이 채소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반영하며, 독자들에게 편견을 넘어서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