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주도적인 아이들을 위한 건강한 식습관이 책에는 편식으로 힘들어하는 친구들이 등장해요. 입맛에 따라, 체질에 따라 편식을 할 수도 있어요. 편식을 한다고 해서 ‘문제 있는’ 어린이라고 말하고 싶진 않아요.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 싫어하는 음식이 다를 수 있으니까요. 각자 잘못된 식습관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을 통해 세 친구들이 어떻게 올바른 식습관을 길러 나가는지 지켜보면서, 즐겁게 먹고, 건강하게 먹고, 착하게 먹는 방법들을 생각해 볼 수 있
...는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