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고 따분한 과학책은 지구에서 사라져라!
복잡한 지식이 한눈에 들어오는 펼침면과
지구의 움직임을 표현한 만화 같은 그림으로
지구과학과 가까워지는 특별한 지식책!
우리가 사는 곳, 지구! 46억 년 된 지구는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매우 바빠요. 우리가 잠을 자는 동안에도 땅과 물, 공기 등을 끊임없이 움직이면서 날씨를 바꾸고, 다양한 지형도 만들며, 무시무시한 화산 활동과 지진도 일으키거든요. 이렇게 바쁘게 활동하는 지구를 연구한 학문이
...‘지구과학’이에요. 그래서일까요? 지구과학은 암기할 게 많아 어렵고 따분한 과목으로 생각된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 재밌는 지구과학》은 기존의 과학책과 달리 지구에 대한 호기심이 마구마구 샘솟는 신기한 펼침책이에요. 네 부분이 펼침면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양쪽을 활짝 펼치면 멋진 그림과 지식이 한눈에 들어와요. 또 책을 가로로 보다가 중간중간 세로로 돌려보는 재미도 쏠쏠하지요. 무엇보다 지구의 움직임을 의인화해 표현한 그림이 돋보여요. 초록 요정들이 지구에서 분주히 움직이는 그림으로, 쉴 틈 없이 바쁜 지구를 표현하였답니다. 이런 펼침 구성과 만화 같은 그림은 과학적인 상상력을 키워 주어요. 끝까지 읽고 나면 어려워 보였던 지구과학과 어느새 가까워졌음을 느낄 수 있지요.
지금부터 지구과학의 핵심만 뽑아 담은 이 책으로 지구를 탐험해 보세요! 지구계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지구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들여다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