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심부름의 맛은 달콤 쌉싸름!레서판다 패티의 호기심 가득한 하루빨간 모자를 쓴 패티는 레서판다예요. 패티의 부모님은 사과밭을 운영하지요. 그러던 어느 날, 엄마와 아빠 대신 패티가 처음으로 시장에 나가 사과를 팔게 되었어요. 첫 심부름의 설렘도 잠시, 한눈을 팔다 그만 사과를 쏟고 말아요. 망가진 사과에 울상이 된 패티에게 디저트 가게 주인인 흰곰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지요. 실수를 딛고 이겨 내는 레서판다 패티의 첫 심부름 도전기를 함께 응원해
...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