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렁 소녀 발 차기
- 지은이
- 황선애 글 ; 서영 그림
- 출판사
- 스푼북
- 분류
- 어린이
- 은평구 소장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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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 아주 옛날에는 가족 모두가 모여 사는 대가족이 많았다가 점차 핵가족의 형태로 바뀐 것처럼, 시대가 변화하면서 핵가족과는 또 다른 다양한 가족 구성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우렁 소녀 발 차기》를 읽다 보면 내 가족의 모습뿐만 아니라 친구 가족의 모습도 생각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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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소녀 발차기"는 황선애 작가의 작품으로, 태권도를 좋아하는 초등학교 4학년 소녀 우리영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역할 변화와 성평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주인공 영이는 아빠가 전업주부인 것에 대해 처음에는 창피해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아빠의 가치를 인정하고 편견을 극복하게 됩니다. 이 과정은 독자들에게 남녀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우치는 계기를 제공하며, 가족 구성원을 통해 '나답게' 사는 삶과 성평등의 중요성을 생각하게 만듭니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가족애와 평등에 대한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으며 성 역할과 존중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 좋은 책으로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