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이 답했다 = The classics become a weapon of life : 마땅히 살아야 할 삶에 대하여

고명환의 신작 <고전이 답했다>는 독자들에게 고전을 읽고 싶게 만드는 책으로, 고전을 통해 인생의 주체성을 회복하고 자신만의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독자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며 타인의 그림자가 아닌 자신의 길을 찾도록 독려하며, 고전 문학을 통해 현대인들이 겪는 삶의 고민과 불안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 책은 독서 경험을 통해 깊은 성찰을 하게 만드는 동시에, 독서의 양적 성취가 질적 성장으로 이어진다고 믿는 블로거의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한 서평을 담고 있다. 고명환은 개그맨에서 요식업 대표, 작가로 성공적인 제2의 인생을 살고 있으며, 책에서는 고전이 주는 명쾌함과 지혜로움으로 독자들에게 삶의 방향을 제시한다. 또한, 돈을 좇지 않고 일 자체에서 즐거움을 찾는 삶의 가치를 설파하며, 생각과 쓰기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블로거는 이 책을 통해 고전 문학을 통해 자신의 질문과 답을 찾는 삶의 중요성을 깨닫고, 이제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직관에 따라 살아가기로 결심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고전을 읽어나갈 계획임을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