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 : 우리는 왜 도전과 경쟁을 즐기는가

"러쉬!"(토드 부크홀츠)는 경쟁과 성취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인간의 고귀함이 본능적 충동을 다스리고 더 나은 행동을 이끄는 데서 온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가난이 인류의 기본 상태였으며, 부를 창출하고 가난에서 벗어나는 것이 지난 200년간의 큰 도전이었다고 설명한다. 그는 경쟁과 스트레스가 오히려 행복에 이르는 길일 수 있으며, 이러한 요소들이 인류의 성장을 촉진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벤 프랭클린 효과'를 통해 경쟁과 협력이 공존할 수 있음을 시사하며, 자기 자신과의 경쟁을 통해 지속적인 발전과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결론짓는다. 저자는 적절한 경쟁과 스트레스가 뇌와 신체를 활성화하고, 도파민 분비를 촉진해 열정을 불러일으킨다고 설명하며, 과도한 스트레스는 해롭지만 대부분의 스트레스는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들고 더 나은 적응력과 용기를 기를 수 있다고 말한다. 궁극적으로, 경쟁을 통해 공동체 정신을 살리고 더 나은 삶을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