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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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몽고메리 지음 ; 이수영 옮김
-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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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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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
- 은평구 소장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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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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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흙을 빗대어 ‘밑바탕’이나 ‘토대’라고 하지만, 데이비드 몽고메리는 흙을 ‘지구의 살갗’이라고 정의한다. 이 책은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와 아리스토텔레스, 로마의 정치가 키케로와 솔론에서, 다윈과 멜서스, 웬델 베리와 왕가리 마타이에 이르기까지 흙을 걱정하고 이해하려고 애쓴 선각자들의 고민을 총체적으로 보여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