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글도서)손주는 아무나 보나 : 어쩌다 할머니가 된 박 여사의 시끌벅적 노년 적응기
- 지은이
- 박경희 지음
- 출판사
- 플로베르
- 분류
- 에세이
- 은평구 소장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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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 50대 중반, 조금 이른 나이에 할머니가 된 박 여사의 노년 적응기청소년 소설 『류명성 통일빵집』과 『난민 소녀 리도희』로 이름을 알린 박경희의 유쾌 발랄 노년 에세이. 50대 중반, 손주가 태어나면서 갑자기 할머니가 된 작가는 새로운 삶에 눈뜬다. 노년 육아로, 육체의 나이 듦으로, 정신의 공허함으로 괴로워하는 주변의 노년을 살피게 된 것.이 책은 이제 막 ‘노년’이라는 길목에 들어선 작가와 그 주변의 이야기를 통해 자식의 아이를 돌본다는 것에 ... 대해, 건강하게 나이 든다는 것에 대해, 제대로 산다는 것에 대해 톡톡 튀는 문체로 허심탄회하게 말한다. 정말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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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후기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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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희 작가의 에세이 『손주는 아무나 보나』는 50대 중반에 할머니가 된 작가가 손주 육아를 통해 경험한 노년의 기쁨과 책임을 담고 있다. 작가는 손주를 돌보며 느낀 새로운 즐거움과 함께 노년의 삶에 대한 깊은 성찰을 나누며, 가족과의 관계, 노후의 삶, 손주와의 추억 만들기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 책은 노년 육아로 인해 변화된 삶을 통해 일상에서 작은 행복을 찾고, 건강하고 보람된 삶을 추구하는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작가는 손주와의 시간을 통해 삶의 초점을 가족으로 옮기며, 노년의 삶을 더욱 보람 있게 보내기 위한 고민을 지속한다. 블로그 글에서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경험하는 다양한 감정과 변화, 그리고 작가가 박경희의 책을 읽으며 삶을 정리하고 새로운 의욕을 찾게 되었음을 공유하며,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책 기획의 의지도 밝히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