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서점 선정 올해의 책 ★세종도서 교양 부문 선정오은영 박사의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판매 60만 부 기념 한정판 리커버6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를 한정판 리커버로 새롭게 선보인다. 포근한 새 그림으로 단장을 한 표지와 두 페이지에 걸쳐 독자에게 감사와 사랑을 표현한 오은영 박사의 편지 및 사인(인쇄본)을 이번 한정판 리커버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책 속 문구를 적은 일러스트 엽서를 증정해 육아로 매일 고군분투
...하는 양육자의 기운을 북돋고자 한다.오은영 박사는 이 책에서 현실밀착형 육아회화 130가지를 쉽고 친절하게 소개한다. 양육자가 따라 읽으며 연습해볼 수 있도록 한 문장을 제시하고, 육아를 하며 이렇게 표현하는 게 왜 좋은지 혹은 특정 표현은 왜 지양해야 하는지 이유를 쉽게 설명한다. 특히 아이가 떼쓰는 상황에서 양육자는 당황하고 난감해진다. 마냥 받아주자니 아이가 버릇없이 클 거 같고, 그렇다고 엄하게 대하기엔 아이가 주눅들 거 같고. 순간적으로 버럭 해버린 뒤, 감정적이었던 자신의 모습을 책망하고 후회하는 상황도 흔하다. 육아는 쉽지 않지만 그래도 좋은 양육자가 되고 싶어 노력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부모는 물론, 할머니와 할아버지, 조카를 사랑하는 이모·고모·삼촌 등 모두가 따라 할 수 있는 표현이 책에 담겼다. 육아를 하지 않는 사람도, 내 주변 아이에게 어떻게 표현하고 어떤 태도로 대하는 게 좋은지 생각해보게 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어린 시절을 되돌아보게 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