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비움 : 당신에게 비움을 선물합니다

양귀란의 '매일비움'은 초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교실과 일상에서 미니멀리즘을 실천하며 얻은 경험을 공유하는 책으로, 물건과 생각을 줄이는 방법을 소개한다. 저자는 하나의 정체성을 가지고 몰입할 것을 강조하며, 매일 사진첩을 비우고, 핸드폰 사용을 줄이는 등의 실천 방법을 제안한다. 아이들과 함께 서랍을 비우는 게임을 통해 비움의 즐거움을 전하고자 하며, 이러한 노력이 독자들에게 비움의 가치를 선물한다. 블로그 글은 '매일비움'을 소개하며 긍정적이고 아름다운 내면을 갖추고 싶다는 바람을 담고, 오드리 햅번처럼 내면과 외면의 아름다움을 지니고 싶다는 저자의 마음을 전한다. 또한,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히며, '나 하나 꽃피어'라는 시를 인용해 각자 자신의 자리에서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비움의 중요성과 효과를 설명하면서, 육체적, 정신적으로 가벼워지고 삶이 단순해져 편리함을 느낄 수 있다고 강조하며, 실천하는 양심이 중요하다고 덧붙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