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해의 철학 : 부패와 발효를 생각한다 표지

분해의 철학 : 부패와 발효를 생각한다

지은이
후지하라 다쓰시 지음 ; 박성관 옮김
출판사
사월의책
분류
인문학
은평구 소장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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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가장 위험한 세계는 아무것도 썩지 않는 세계생산과 성장의 관점에서는 보이지 않던 분해의 세계를 만나다악취가 나고 형체가 흐물흐물해지는 부패에 대해 우리는 불편함을 느낀다. 그러나 부패 없이 세상이 돌아갈 수 있을까? 발효란 부패의 일종이며, 어쩌다가 인간에게 유용하게 된 부패 현상을 ‘발효’라 부르는 데 불과하다. 또한 썩지 않는 플라스틱으로 인해 해양 쓰레기는 쌓여만 가고, 자연적 분해 능력을 넘어선 온실 가스에 의해 기후 위기는 눈앞에 닥쳐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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