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경제학 필독서 50 : 애덤 스미스부터 피터 드러커까지 경제학 명저 50권을 한 권에
지은이
톰 버틀러 보던 지음 ; 서정아 옮김
출판사
센시오
분류
경제경영
은평구 소장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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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경제학 전체를 꿰뚫는50권의 명저를 한 권에 담다200년 경제학 역사에서 50권의 명저를 엄선해 한 권에 담은 책이 출간됐다. ‘경제학의 아버지’ 애덤 스미스부터 ‘21세기 자본론’ 토마 피케티까지 경제학 역사에서 놓쳐서는 안 될 인물과 그들의 핵심 사상을 담은 대표작을 한 권당 10분이면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한 책이다. 이 책 한 권이면 고전부터 최신까지 경제학의 전체 흐름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수많은 전문가의 검증을 거친
...경제학 그루의 정수가 담긴 책을 한 권당 520원에 읽을 수 있으니, 가성비도 최고다.경제학은 우리 삶에 깊은 영향을 주는 학문이다. 우리는 모두 하나의 경제주체로서 날마다 경제적 선택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고, 기업과 나라의 정책에서도 근간이 되는 학문이 경제학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막상 읽어보려 하면 딱딱한 이론과 수식이 많아 쉽지 않다. 수많은 경제학책 중에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판단하기도 어렵고 수십 권씩 읽을 시간도 없다. 《세계 경제학 필독서 50》 이러한 문제에 해결책을 제시한다. 수많은 저자의 책 중에서 분명한 기준으로 엄선해 한 권으로 정리했기 때문이다.여기에 소개된 책들은 경제학 역사의 중요한 장면마다 많은 영향을 끼친 책들이다. 경제학이란 단어를 처음 세상에 알린 책에서부터, 출간 이후 세계 각국의 경제정책으로 채택된 책, 인간은 이익을 위해 행동하는 합리적 존재라는 가설을 뒤흔든 책, 자본주의의 방향, 달러와 비트코인의 미래를 전망하는 책 등 지금의 제도를 만들고 우리의 삶에 영향을 주고 있는 저서들이다. 책은 어디서부터 읽어도 상관없으며, 좀 더 깊이 알고 싶으면 각 저자의 원저를 찾아서 읽으면 된다. 책의 말미에는 함께 읽으면 좋으면 책도 정리해 두었고, 소개하지 못한 50권의 리스트도 별도로 넣었다. 이 책 한 권이면 고전부터 최신까지 경제학의 핵심 지도를 한눈에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경제학 읽기를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에게 방향을 설정하는 데 분명한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