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130가지 감정 표현법 : 감정이 살아있는 캐릭터 만들기

블로그 작성자는 감정 표현에 어려움을 느껴 "인간의 130가지 감정 표현법"이라는 책을 통해 이를 개선하고자 합니다. 저자는 자신의 감정 발달이 타고난 것이 아닌 교육과 내향성의 영향이라고 생각하며, 소설을 쓸 때 등장인물의 감정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이 책을 참고하고자 합니다. 이 책은 다양한 감정과 관련된 동사와 행동을 제시하여, 감정의 미묘한 차이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며, 감정과 행동의 연관성을 탐구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합니다. 블로그 작성자는 '인간의 75가지 감정 표현'의 개정판을 구매했는데, 개정판은 기존 75개에서 130가지로 감정 표현이 늘어났습니다. 그는 책이 단순 열거형이라 대충 읽고 표로 정리할 계획이지만, 130가지를 모두 기억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합니다. 또한, "The Emotion Thesaurus: A Writer's Guide to Character Expression"는 작가들이 독자에게 감정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도움을 주는 책으로, 130가지 감정 상태를 다루며, 각 감정에 대한 신체적 반응, 사고, 내적 동요 등의 목록을 제공하여 캐릭터의 감정 표현을 풍부하게 만듭니다. 저자 안젤라 애커만과 베카 푸글리시는 감정 표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복합적인 행동 묘사를 위한 '파워 동사'를 추가하여 작가들이 보다 정교한 감정 표현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이 책은 모든 장르의 작가들에게 실용적인 참고 자료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