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아이의 부모님들 모두 주목!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 내 아이의 공부법은 어떻게 변해야 할까?2025년 고교학점제가 전면 도입된다는 소식에 교육계가 들썩이고 있다. 새로운 교육 지침에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님들 역시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몰라 고민이다. 사고력교육전문가이자 이 책의 저자인 박주봉 소장은 고교학점제가 시작되면 교과목의 수가 지금보다 열 배 이상 많아진다고 예측한다. 과목의 수가 많아지면 우리 아이들이 대비해야 할
...학습 범위 역시 매우 다양해지고 넓어질 것이다. 그러니 현명한 학부모라면 국ㆍ영ㆍ수처럼 특정 과목만 중시하는 지금의 교육이 시대에 뒤처졌다는 사실을 하루빨리 깨달아야 한다. 지나친 선행 학습, 풀이법까지 외워버리는 수학, 기출 문제 ‘양치기’ 역시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보장해주지 않는다.이 책의 저자는 빠른 결과만 중시하는 사교육에 휩쓸리지 않고, 유동적인 교육제도에도 흔들리지 않을 유일한 방법을 이 책에 담았다. 그 해법은 바로 ‘학습 역량’ 확장이다. 고교학점제로 인해 대폭 확대될 학습 범위를 일일이 살펴보지 않아도, 스스로 사고할 줄 아는 아이라면 어떤 문제든 이해하고 풀어낼 수 있다. 이 책은 주도적으로 사고할 줄 아는 아이들, ‘무조건 암기’와 ‘떠먹여 주는 교육’에서 졸업한 아이들을 ‘공부 자립’에 성공했다고 말한다.아이의 ‘공부 머리’를 만들기 위한 탄탄한 자녀교육의 이론과 실천!공부 자립으로 향하는 실전 로드맵초등 시기야말로 공부 자립의 힘을 기를 수 있는 골든 타임이다. 초등 시기를 놓치면 아이의 학업 역량은 더 발전하지 못하고 굳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초등, 아이의 이 귀중한 6년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 17년간 학생들 2만여 명의 공부 자립을 도와온 저자는 그동안 축적한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초등 시기에 꼭 길러야 할 기초 역량을 네 가지로 정리했다. 첫째, 사고력. 둘째, 독해력, 셋째, 수학적 사고. 마지막으로 흔히 얘기되지 않지만 공부 자립의 필수 요소인 시각화까지. 이 네 가지 역량만 키워주면 아이는 어떤 어려운 문제를 만나도 당황하거나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책에 담긴 구체적인 데이터와 다양한 샘플 문제를 차근히 따라가다 보면 공부 자립의 원리를 알 수 있을 것이다.이 책을 완독하면 다른 교육서는 더 이상 눈에 들어오지 않을 것!〈공부 자립〉이 말하는 교육법은 점수를 빨리 낼 수 있는 속성 교육도, 부모와 선생님이 편한 쉬운 교육도 아니다. 하지만 〈공부 자립〉은 ‘진정한 공부’가 무엇인지 알게 해주는 책이다. 아이가 공부를 짐처럼 느끼도록 교육할 것인가? 아니면 성취감을 느끼며 공부를 즐기도록 교육할 것인가? 현명한 부모님과 선생님이라면 아이의 평생에 도움이 될 자양분 같은 공부법을 선택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