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의사와 로봇 간호사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인체 공부!소화기 내과 에서는 소화 기관에 생긴 병을 치료해.작은창자에서 영양분을 ᄈᆞᆯ아들이고 남은 음식물 찌꺼기는큰창자로 가잖아.큰창자가 찌꺼기에서 물을 쪽쪽 빨아들이면 나머지는 똥이 되지.구리구리 똥의 색깔이 이상하거나,몇 날 며칠 똥을 못 누거나,좍좍 설사를 하면 소화기 내과에서 뚱꾸를 찾아.이 세상의 똥은 뚱꾸 손안에 있거든!어린이들은 우리 몸에 관심과 호기심이 많습니다.‘뇌는 어떻게 생겼을
...까?’, ‘뼈가 없다면 어떻게 될까?’, ‘피자를 맛있게 먹었는데 왜 똥이 나올까?’. ‘감기에 걸리면 왜 열이 날까?’ 등 궁금증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집니다.〈별똥별을 타고 온 외계인〉은 끝없이 생겨나는우리 몸에 대한 의문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 놓은 좋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