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물의 새로운 바람,〈형사 킴 스톤〉 시리즈 첫 번째 작품 『소리 없는 비명』아마존 베스트셀러, 시리즈 누적 판매 1300만권! 앤절라 마슨즈의 〈형사 킴 스톤〉 시리즈 첫 번째 이야기.영국 블랙컨트리의 형사 킴 스톤. 그녀의 관할에서 어느 학교의 교장이 숨진 채 발견된다.킴 스톤은 그녀가 폐쇄된 보육원의 원장이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보육원에서 여러구의 백골 시신을 발견하는데……. 과연 그들도 살해당한 걸까? 수십 년 동안 멈춰왔던 연쇄살인이
...다시 시작된 걸까?예리한 지성과 불굴의 의지를 가진 강한 형사, 킴 스톤의 첫 이야기!이제까지 이런 탐정은 없었다. 앤절라 마슨즈의 '킴 스톤' 시리즈 첫 번째 책인 『소리 없는 비명』은 고전적인 탐정 소설에 지성은 물론 불굴의 의지와 물리적 전투력까지 갖춘 여성 형사 킴 스톤 경위를 더해 독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소리 없는 비명』에서 킴 스톤은 영국 블랙컨트리에서 일어난 연쇄살인 사건을 해결해야한다. 첫 피해자는 지역 학교의 교장으로, 킴 스톤은 그녀가 지금은 문을 닫은 보육원의 원장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수사를 이어가던 중 보육원 부지에서 네 구의 백골 사체를 발견한다.그러던 와중에 또 다시 살인사건이 발생하면서 킴 스톤은 보육원 사람들을 죽인 연쇄살인범이 수십년의 시간을 사이에 두고 다시 범행을 시작한 것인지 사건의 전말을 파헤친다.킴 스톤이 강철 같은 의지로 이 도전에 맞서는 모습은 『소리 없는 비명』이 단순한 범죄소설을 넘어 인간의 복잡한 감정과 마음을 훤히 드러내는 작품으로 자리매김하고, 킴 스톤의 매력에 이끌려 ‘킴며드는’ 계기가 된다.마슨즈의 뛰어난 스토리텔링 능력은 독자들에게 새로운 범죄소설의 가능성을 보여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