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전공한 현직 선생님이자, 7차 개정 사회 교과서 역사 파트의 집필진이 현재 교과 과정을 충실히 반영해 직접 쓴 역사책이다. 또한 ‘역사와 사회과를 연구하는 초등 교사 모임’에 속한 선생님들이 감수를 맡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꼭 맞추었다. 처음으로 역사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술술 읽으면서도 깊이 생각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구성했다. 또 그림의 비중을 확 늘려서 매 페이지마다 역사의 주요 장면과 핵심을 재치
... 있는 그림으로 풀어내 생생한 느낌으로 책장을 넘길 수 있을 것이다. 수준 높은 일러스트레이터들이 교과서 속 핵심 유물?유적 사진을 그림과 어우러지도록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시대적 배경과 상황을 나타내는 지도를 말랑말랑한 그림으로 표현하여 어린이들이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꼭 알아야 할 역사적 자료들을 더 친숙하게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