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로 이해하는 지금까지 없었던 물리 입문서. 이 책은 물리 참고서이기도 하지만 읽을거리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는 물리의 각 단원 해설과 함께 과학자의 이름과 공식의 배경을 잘 구성해 넣어서 이야기가 잘 떠오르도록 했다. 그렇게 해서 이 책은 물리의 기초를 이해하기 위한 참고서 역할을 함과 동시에 위대한 과학의 천재들이 몸과 마음을 다해 이루어 낸 물리의 장대한 역사를 맛보는 읽을거리 역할을 충족한다. 공식을 암기하는 과목이라고 생각해 물리 공
...부가 고통스러웠던 사람이나, 물리에 등장하는 수식에 당황해 무조건 싫어하던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물리책이다. 분명히 물리라는 과목의 이미지가 180도 바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