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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6일, 포스텍에서 열린 강인욱 교수의 강연에서는 그의 저서 <세상 모든 것의 기원>을 중심으로 고고학적 발견을 통해 인류의 역사와 문화를 탐구하는 이야기가 펼쳐졌다. 경희대 사학과 교수인 강인욱은 술과 놀이, 반려동물, 가상현실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고고학이 과거를 어떻게 밝혀주는지 설명하며, 역사가 현재와 미래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했다. 그의 책은 고고학이 우리 일상과 밀접한 관계에 있음을 보여주며, 유물을 단순한 물체가 아닌 역사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타임캡슐로 설명한다. 김치와 마스크 같은 일상 소재를 통해 고고학적 사고를 쉽게 전달하며, 인간의 욕망과 본질을 탐구한다. 이를 통해 인류의 역사가 더 나은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