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멘토 버트 도드슨의) 드로잉 수업
- 지은이
- 버트 도드슨 지음 ; 안미정 옮김
- 출판사
- 미디어샘
- 분류
- 예술/대중문화
- 은평구 소장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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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 35년간 전세계에서 사랑 받아온 드로잉 책전 세계 10여 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드로잉 수업》이 출간되었다. 드로잉의 고전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이 책은 여전히 드로잉 책으로는 드물게 아마존닷컴 상위에 올라 있을 정도로 그림을 그리고 싶은 사람이라면 한 번쯤 읽는 책으로 통한다. 국내에 출간된 무수히 많은 드로잉 책도 《드로잉 수업》에 빚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친근한 ... 음성으로 드로잉의 55가지 비결을 하나하나 설명하는 저자 버트 도드슨은, 그림 잘 그리는 첫 번째 비결로 “이론보다 보는 것이 먼저이며, 눈에 보이는 대로 그리라”고 조언한다. 이 책의 목적 또한 명확하다. “우리가 보는 것을 표현하고 그것을 그리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저자는 이론은 잊고 눈에 보이는 대로 그릴 것을 충고하며, 사물을 그린다고 생각하지 말고 선을 그린다고 생각할 것을 이야기한다. 또한 스케치북보다는 대상을 보며 그릴 것, 틀리더라도 지우지 말고 겹쳐 그릴 것, 마음속으로 그리는 대상의 특징을 되뇌며 그릴 것 등 그가 수년에 걸쳐 완성한 드로잉의 비결을 아낌없이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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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후기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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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트 도드슨의 드로잉 수업은 35주년 리커버 에디션으로 미디어샘에서 출간되었으며,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드로잉 기초와 기법을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책입니다. 이 책은 생동감 있는 그림을 그리는 데 필요한 기본기부터 심화된 기술까지 가르치며, 독자들이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고 드로잉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 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각 장에는 실습 과제가 포함되어 있어 이론을 실제로 적용하며 배울 수 있습니다. 책은 드로잉의 과정, 거장들의 필치, 비례와 물체의 계측, 빛과 공간감의 환영 등 8가지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저자의 경험과 통찰력을 통해 독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갑니다. 또한, 그림을 잘 그리기 위해서는 '잘 보는 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가상의 선을 만들고 구도를 잡는 방법을 통해 시각 데이터를 해석하는 법을 설명합니다. 이 책은 그림을 그리는 데 필요한 애정과 창의적인 태도를 강조하며, 독자들에게 효율적인 학습을 제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