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미술 : 자연과 일상이 예술이 되고 위로가 되다
- 지은이
- 이성원 지음
- 출판사
- 학교도서관저널
- 분류
- 예술/대중문화
- 은평구 소장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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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 자연 속에 천천히 머물며 발견하는 이미지의 은유 위트와 위로가 함께하는 자연미술의 세계자연미술은 자연 속을 천천히 거닐거나 머물면서 발견하거나 연상되는 것을 현장에서 표현하고 기록하는 미술이다. 자연미술 작가이자 현직 고등학교 미술교사인 저자 이성원은 20여 년 전 국내 최초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연미술 수업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꾸준히 현장 수업과 전국 교사 대상 연수 등을 통해 자연미술을 알려오고 있다. 자연미술은 ‘관계없는 것을 연결하 ... 는 능력’이라 일컬어지는 창의성을 기르는 데 매우 효과적인 활동이자 심신의 안정을 주는 훌륭한 취미로 인정받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아이들과 함께 해온 자연미술의 생생한 현장 기록이자 자연미술의 세계로 독자들을 이끄는 안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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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원의 『자연미술』은 자연 속에서 발견한 이미지를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자연미술의 개념과 가치를 탐구하며, 이를 통해 창의성과 심신의 안정을 도모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작가는 20년 넘게 중고등학생들과 자연미술 수업을 진행해왔으며, 자연미술이 새로운 시각과 상상력을 키우고, 환경을 고려하는 활동으로서의 가치를 강조한다. 자연미술은 단순한 활동을 넘어 '보기'와 '존재하기'의 의미를 갖추고 있으며, 느림의 미학을 통해 현대 사회에서 놓친 것들을 회복하고자 한다. 그의 두 번째 책 《자연미술-자연과 일상이 예술이 되고 위로가 되다》는 다양한 자연미술 작품과 방법을 소개하여 독자들이 일상에서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 아이들이 만든 작품을 통해 힐링을 경험하게 한다. 자연미술은 인공지능 시대에 은유적 사고를 통해 미래 세대에게 필요한 창의적 능력을 키우는 데 유용하다고 강조하며, 힐링을 원하는 독자들에게 추천할 만한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