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대상 문고 그랑프리 수상의 주인공! 구와가키 아유의 장편소설 『레몬과 살인귀』가 블루홀식스에서 출간되었다. 블루홀식스는 창립 이래 매년 미스터리, 추리소설 출판 종수가 압도적 1위인 출판사이다. ‘나가우라 교’, ‘미키 아키코’, ‘아사쿠라 아키나리’, ‘유키 하루오’, ‘저우둥’, ‘하야사카 야부사카’, ‘후루타 덴’ 등 국내 미출간 작가들의 작품들과 국내에서 아직 인지도가 없었던 ‘오승호’(고 가쓰히로),
...‘우사미 마코토’ 작가의 작품들을 블루홀식스의 사명(使命)으로 알고 출간하여 왔다. 특히 ‘나카야마 시치리’의 작품들을 시리즈별로 꾸준히 출간하여 나카야마 시치리는 현재 국내에서는 일본을 대표하는 인기 작가가 되었다. 이 또한 블루홀식스 출판사만의 성과이자 지향점이라고 할 수 있다. 『레몬과 살인귀』는 끊이지 않는 반전의 반전이 계속되는 초특급 서스펜스 소설이다. 양식점을 운영하던 아버지를 묻지 마 살인사건으로 잃은 후 10년, 당시 범인이었던 십 대 소년이 출소하면서 또다시 기이한 사건이 발생하는데……